직업적으로 힘들 때 동기부여가 되는 일이 종종 생긴다는 건 참 좋은 일 같다.
일하면서 힘들 때가 있는데(무슨 일이던 안 그러겠냐만은) 가끔 정말 좋은 승객을 만날 때, 닮고 싶고 존경하는 사무장님을 뵐 때, 나 스스로 그냥 뿌듯한 날. 문득 초심이 생각날 때... 이러한 기분을 요즘 종종 느끼고 있다.
오지랖 같아서는 만나는 사람마다 이러이러한 부분을 채워보세요 혹은 이건 아니에요 다 말하고 싶은데 내가 뭐라고 이러고 있나. 이러면서 또 다시 침묵하게 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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