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진그룹 총수 일가의 '갑질' 논란과 '탈세'의혹이 확산하는 가운데 소액주주들의 힘을 모아 경영진을 바꾸려는 움직임이 일고 있다고 한다.
대한항공 전 현직 직원 등 천명이 모인 '대한항공 갑질 불법 비리 제보방'에 한 법률사무소가 대한항공 주주들에게 보내는 글을 올렸다.
이글은 "한진 일가의 '갑질'논란과 대한항공 주식가치 훼손 문제에 대해 적지 않은 주주가 문의를 해왔다"면서 "주주들의 의지를 모아 대한항공 경영진을 교체하는 운동을 시작하려 한다"고 밝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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