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2월 9일
최근 항공 소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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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2월 9일자 항공 및 여행 관련 소식이다.
대명소노, 티웨이항공 주총서 표대결[편집 | 원본 편집]
대명소노그룹이 티웨이항공 경영권 확보에 나선 가운데 다음 달 열릴 티웨이항공 주주총회에서 이사회 구성을 놓고 1대 주주와 치열한 표 대결이 예고된다.[1]
에어부산, 사상 첫 매출 1조 원 돌파[편집 | 원본 편집]
에어부산 2024년 매출이 1조 68억 원을 기록했다. 사상 첫 1조 원 돌파다. 하지만 영업이익은 8.4% 감소했으며 당기순이익은 무려 97.7% 감소한 24억 원으로 간신히 적자를 면했다.[2]
최근 5년간 기내 배터리 화재 13건 '증가세'[편집 | 원본 편집]
지난 5년간 배터리로 인한 기내 화재가 국내에서 총 13건 발생했다. 2023년과 2024년 각 6건이 발생했으며 항공사별로는 대한항공과 에어부산이 각각 3건, 제주항공 2건, 아시아나항공·진에어·티웨이항공·이스타항공·에어프레미아 1건이었다.[3]
백령공항 조류 탐지 레이더 설치 추진[편집 | 원본 편집]
서해 최북단에 건설되는 백령공항에 조류탐지 레이더가 설치될 전망이다. 조류충돌 가능성이 높다는 것이 알려지면서 정부가 관련 예방책을 내놓았다.[4]
원주공항, 국제공항 승격 추진[편집 | 원본 편집]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횡성군이 원주(횡성)공항 국제공항 승격을 위해 공동으로 선제적 대응에 나섰다. 제7차 공항개발 종합계획에 원주공항 국제공항 승격방안 반영을 요청하는 공동 건의문을 채택했다.[5]
알래스카 실종 항공기 잔해 발견 … 생존자 없어[편집 | 원본 편집]
비행 중 실종됐던 소형 비행기 잔해가 발견됐다. NTSB에 따르면 사고기 잔해는 알래스카 놈 지역에서 남동쪽으로 약 55km 떨어진 지점의 해빙에서 발견됐다. 해당 비행기에는 10명이 탑승하고 있었으나 생존자는 발견되지 않았다.[6]
에어부산, 배터리 소지 사전 확인 시험 운영[편집 | 원본 편집]
에어부산이 7일부터 특정 노선을 대상으로 휴대 수하물 내 보조 배터리 소지 유무를 사전에 확인하는 절차를 시범 운영하기 시작했다. 배터리가 없는 경우 "NO BATTERY INSIDE" 스티커가 부착된 가방 등 짐만 기내 선반에 보관 가능하도록 제한한다.[7]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