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항공, 아시아나 화물 사업 인수 참전
- 2023 항공 여객 코로나19 이전의 81.5% 도달… 1억50만8875명 탑승
- “비행 중 동체 구멍 뚫린 알래스카항공, 우리 실수”…사흘 나흘만 인정한 보잉 CEO
▩ 항공역사 속 오늘
▩ 국내 항공소식
지난해 항공여객 4년만에 1억명 넘어…2019년의 81.5% 회복
엔데믹(감염병의 풍토병화)을 맞은 지난해 국내선·국제선을 합한 항공 여객 수가 4년 만에 다시 1억명을 넘어선 것으로 집계됐다.
https://www.yna.co.kr/view/AKR20240110155500003
제주항공, 아시아나 화물 사업 인수 참전
제주항공이 아시아나항공 화물사업부 인수전에 참가한다. 당초 아시아나 화물사업 인수에 발을 뺀 제주항공이 입장을 바꾸면서 대한항공과 아시아나의 기업결합에도 속도가 나고 있다.
https://www.sedaily.com/NewsView/2D40NB2BAL
항공사 올 신규 비행기 59대 도입…채용시장 큰장 선다
국내 항공사들이 올해 신규 항공기 59대를 도입한다. 코로나 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이후 최대 규모 투자다. 신규 항공기 도입에 따라 채용도 이뤄진다. 전체 채용 규모는 최대 3000명에 이를 것이란 전망도 나온다.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221018
지난해 항공 여객 코로나19 이전의 81.5% 도달… 1억50만8875명 탑승
지난해 국내선과 국제선을 이용한 사람은 1억50만8875명으로 집계됐다. 항공 여객 숫자가 1억 명을 넘어선 것은 지난 2019년 이후 4년 만이다.
https://www.kookje.co.kr/news2011/asp/newsbody.asp?code=0200&key=20240111.99099003254
'대한항공 너마저' 보잉 737 정비, 몽골에 맡긴다
대한항공이 항공기 정비를 몽골 국영항공사 미아트(MIAT Airlines)에 맡긴다. 대한항공 항공기를 몽골항공에서 정비하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
https://www.theguru.co.kr/news/article.html?no=65013
▩ 국제 항공소식
“비행 중 동체 구멍 뚫린 알래스카항공, 우리 실수”…사흘 나흘만 인정한 보잉 CEO
미국 래스카항공의 보잉 737 맥스9 기종 여객기가 비행 중 동체에 구멍이 뚫린 사고에 대해 보잉 최고경영자(CEO)가 9일(현지 시각) “우리 실수”라고 책임을 인정했다. 사고 발생 나흘만이다.
https://m.mk.co.kr/news/world/10917712
비엣젯항공, '세계서 가장 안전한 20대 저가항공사'에 선정
베트남 민간 저비용항공사(LCC) 비엣젯항공(Vietjet Air 증권코드 VJC)이 ‘세계에서 가장 안전한 20대 저가항공사’에 이름을 올렸다.
http://www.insidevina.com/news/articleView.html?idxno=26337
알래스카 항공 "사고 동일 기종
항공편, 13일까지 취소"미 알래스가 항공은 10일(현지시간) "오는 13일까지 보잉 737 맥스9 여객기의 모든 항공편을 취소한다"고 밝혔다.
https://www.nocutnews.co.kr/news/6077096
에어버스, 에바항공과 항공기 33대 납품 계약 체결
에어버스는 대만 에바항공(EVA)과 장거리용 A350-1000 18대, 단일통로용 A321neo 15대 구매 계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https://biz.newdaily.co.kr/site/data/html/2024/01/10/2024011000151.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