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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본없이 찍은 사우스웨스트항공 광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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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래바

항공업계에 독특한 컨셉으로 승부하는 항공사가 있다면 유럽의 라이언에어와 미국의 사우스웨스트항공 정도다.

이 둘의 특징은 남들이 시도하지 않는 마케팅을 택한다는 것인데, 라이언에어는 공항 체크인카운터를 없애기도 하고, 남들 다 무료로 해주는 수하물을 요금을 부과하기 시작하는 등 파격적인 마케팅 방법을 시도했다.

반면 사우스웨스트항공은 다른 항공사들이 무료수하물 다 없애고 요금을 받기 시작했음에도 불구하고 무료 수하물 정책을 계속 유지해 신선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다음 광고도 이런 사우스웨스트항공 컨셉을 최대 활용한 케이스라 할 수 있다.


이 광고의 특징이라면 출연자인 폴(Paul)이 해당 공항 현장에 실제 근무하는 인물이라는 점과 이 광고를 대본이나 스크립트 없이 진행했다는 점이다.  이 광고를 찍는데 불과 20분 정도 밖에 걸리지 않았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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