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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문의 티웨이항공 공중충돌 사건 ·· 조류충돌? 드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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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한
  • 착륙 직전 무언가와 충돌해 레이돔 크게 파손된 티웨이항공 여객기
  • 핏자국, 긁힌 자국 등 없어 조류충돌, 드론 등이 원인은 아니라는 주장

지난 18일 베트남 호치민공항 접근 중에 무언가에 충돌해 항공기 전면부에 큰 파손을 입은 티웨이항공 여객기 사건에 대한 의문이 증폭되고 있다.

인천공항을 출발한 티웨이항공 여객기는 오후 7시 40분경 호치민공항에 비상착륙 하기 직전 고도 600미터 부근에서 동체에 충격이 가해졌다.

조종사는 무언가와 충돌했다고 판단하고 공항 관제 당국에 비상착륙을 요청하는 등 긴급한 상황으로 돌변했다. 다행히 항공기는 별다른 추가 사고 없이 공항에 무사히 착륙했다.

착륙 후 항공기에서 발견된 것은 커다란 파손이었다. 항공기 전면 레이돔 부분이 종잇장 구겨지듯 크게 찌그러졌다. 항공당국과 업계는 파손의 원인이 버드스트라이크(조류충돌)로 추정했다. 통상 저고도 비행 중 발생하는 충돌사고 대부분 새(Bird)에 의한 것이기 때문이었다.

 

tway_birdstrike.jpg
항공기 레이돔 부분이 크게 파손된 티웨이항공 여객기

 

하지만 곧바로 의문이 제기되었다. 이 정도 충격을 준 충돌이었다면 부딪힌 새(Bird)로 인한 혈흔(핏자국)이 남아있어야 하지만 항공기 파손 부분에는 전혀 발견되지 않았다. 또한 당시는 야간 시간대였기 때문에 통상 버드스트라이크가 낮에 발생하는 점을 고려하면 이 또한 버드스트라이크 가능성을 낮춘다.

다른 가능성은 드론 등 무인 비행체다. 충돌 당시 고도가 600미터였다는 점을 보면 충분히 가능성이 있는 추정이다. 하지만 여기에도 의문은 가시지 않는다. 드론 등은 프로펠러 등 날카로운 금속 또는 단단한 재질로 되어 있기 때문에 충돌 부분에는 긁힌 자국 등 흔적이 있어야 하지만 역시 발견되지 않는다.

뭔가 날카롭거나 단단한 재질이 아닌 둔탁한 물체와 충돌했다고 추정되지만 그 대상이 무엇인지에 대해서는 전혀 파악하지 못하고 있다. 일부에서는 가능성이 매우 낮다는 전제로 약한 충격에 견디지 못할 정도의 기체 피로감이 원인 아니냐는 주장도 있지만 불과 기령이 11년이라는 점에서 설득력이 낮은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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