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에어가 대한항공의 후원을 받는 저비용항공이라면, 아시아나항공을 모기업으로 하는 저비용항공은 에어부산이다.
작년 10월 27일 (2008년) 국내선을 첫 취항한 이래 10개월만에 100만 명 수송객이라는 기록을 앞두게 되었다.
기념비적인 수송 기록을 기념하기 위해 에어부산은 100만 명 돌파 일자를 맞추는 이벤트를 열고 있다.
이벤트 기간은 9월 4일부터 100만 명 돌파 일자 까지로, 며칠 안에 기록이 나올 것으로 보인다.
9월 7일 현재 약 96만 명 수송실적을 보이고 있기 때문이다.
수송객 100만 명 돌파 일자를 맞춘 응모자에게는 항공권+팬스타쿠르즈 이용권, 항공권+호텔이용권, 무료 항공권 및 외식상품권, 모형 항공기 등을 추첨을 통해 선물한다. 이벤트 참여는 에어부산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