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프랑스-KLM, SAF 기여금 인상
에어프랑스-KLM 항공그룹이 자사 항공편 이용 시 환경 부담의 일종인 SAF(지속가능한 연료) 사용에 대한 기여금(?)을 인상한다.
이 기여금(부과금)은 일종의 세금(Tax) 성 성격으로 고스란히 항공권 운임에 추가로 포함되는 만큼 고객이 지불해야 하는 비용(YR-F)이다.
| 클래스 | 단거리 | 중거리 | 장거리 1존 | 장거리 2존 | 장거리 3존 |
|---|---|---|---|---|---|
| 퍼스트 | - | - | 24 | 36 | 48 |
| 비즈니스 | 1.5 | 3 | 12 | 18 | 24 |
| 프리미엄 | - | - | 6 | 9 | 12 |
| 이코노미 | 1 | 2 | 4 | 6 | 8 |
- 단거리: 프랑스 국내선
- 중거리: 유럽 노선
- 장거리 1존: (2,000 – 3,500마일) 중동 및 서아프리카
- 장거리 2존: (3,500 – 5,000 마일) 미국 동부 해안, 안틸레스 제도, 인도, 중앙 아프리카
- 장거리 3존 (5,000 마일 이상) 미국 서부 해안, 중남미, 남아프리카, 인도양, 아시아
- 예시1: 서울-파리-마드리드-파리-서울 이코노미 클래스
파리-마드리드 2€ + 파리-서울 8€ -> 총 10€ - 예시2: 서울-암스테르담-로마-암스테르담-서울 비즈니스 클래스
암스테르담-로마 3€ + 암스테르담-서울 24€ ->총 27€ - 단거리 항공편의 경우 YR-F 금액 적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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