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 항공권 재발행 수수료 인상
아시아나항공이 이달 26일(발행일 기준)부터 비즈니스클래스 일부에 대해 재발행 수수료를 인상한다.
예약 클래스 "D" 항공권의 재발행 수수료는 단거리 5만 원에서 7만 원으로, 중거리는 7만 원에서 10만 원으로 인상했다. 장거리는 15만 원으로 변동 없다.
아울러 예약부도위약금도 클래스 구분 없이 12만 원(국제선)이던 것을 탑승 클래스에 따라 12만 원(이코노미), 30만 원(비즈니스/퍼스트클래스)으로 구분했다.
아울러 탑승수속 후 탑승하지 않는 게이트 노쇼(Gate No-show)의 경우도 기존 30만 원(국제선)에서 50만 원으로 인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