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비용항공 이용에는 숨겨진 옵션 요금·수수료 조심해야

유럽 제1의 저비용항공사인 라이언에어 (Ryan Air) 의 각종 수수료 모음이다.

항공권 가격이 저렴한 만큼 다른 부문의 수수료가 많으니 조심해야 한다.

특히 탑승권을 잃어버려 재발급 받으려면 자그마치 40유로 (40파운드) 의 수수료를 내야 한다니, 기가 막힐 노릇이다. 값싼 항공권 덕에 참고 넘어가는 거지...

※  올 7, 8월 (2010년) 성수기에 한시적으로 위탁 수하물 수수료를 인상해 적용한다고 밝혔다.  현행 15유로에서 20유로로.. 이렇게 되면 공항에서 부치는 경우에는 40유로 이상이 될 전망이다.  9월 1일부터는 다시 환원한다고 하는데... 글쎄..  자칫하면 10유로 항공권에 수하물 요금으로만 80유로 지불해, 배보다 배꼽이 더 클지도 모르니 주의해야 한다.

이 수수료에 관련된 부분은 수시로 변동되므로, 최신 정보는 해당 홈페이지를 참고하는 게 좋다.

https://www.ryanair.com/en/fees/ (라이언에어 홈페이지, 각종 수수료 현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