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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기 타고 가요 시즌2, 이번에 '외국 항공사'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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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레
  • 리얼 버라이어티 '비행기 타고 가요' 이번엔 외국 항공사 승무원 도전
  • 영어 면접에 당황하는 그들, 외국 항공사 문화에 적응하는 모습 그릴 예정

리얼 버라이어티 TV 프로그램 '비행기 타고 가요' 시즌2에서 외국 항공사에 도전한다.

'비행기 타고 가요'는 현재 시즌2에서 국적 저비용항공사 에어부산을 배경으로 신현준, 은지원, 황제성, 유이, 송윤형 등이 출연해 객실승무원으로서 좌충우돌하는 에피소드를 중심으로 인기를 모으고 있는 TV 프로그램이다. 

 

그런데 이들이 이번에는 우리나라 항공사가 아닌 외국 항공사 승무원에 도전한다. 8일 방영된 방송에서 필리핀 저비용항공사인 세부퍼시픽 객실 승무원으로 지원해 면접을 치루는 과정이 담겼다.

우리나라 항공사가 아닌 만큼 외국어, 특히 영어의 중요성이 절대적이다. 8일 방영분에서 출연진들도 이를 충분히 알고 있는 듯 면접장에 들어서는 신현준, 황제성, 은지원, 유이의 모습은 그 어느 때보다 긴장된 모습을 보여주었다. 현지 채용 면접자가 영어로 면접에 대해 설명할 때는 어리둥절하면서도 바짝 긴장했지만 이후 한국 지사장이 우리 말로 설명하자 안도의 한숨을 내쉬기도 했다.

 

bita_crew.jpg
영어 면접에 당황하는 비타 크루

 

이전 경험했던 항공사 에어서울, 에어부산이 소형급 항공기만 운영했던 것과는 달리 이들이 앞으로 근무해야 할 광동체 항공기에 대해 출연진들이 느끼는 부담은 한참 더 커 보였다.

인천에서 운항하는 세부퍼시픽 이용객 상당 부분은 한국인이겠지만 외국인 승객들을 어떻게 응대하는 모습을 보여줄 지 또한 외국 항공사로서 우리나라 항공사와는 다른 서비스 문화에 어떻게 적응해 나갈 지 관심이 모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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