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행기 개발 이후 최초로 1시간 이상 비행에 성공.
영국인 Hubert Latham 은 Antoinette IV를 조종해 1시간 7분 37초 동안 비행했다.
영국의 A.V. Roe가 개발한 복엽기 Roe I Triplane, 초도 비행.
Charles A. Levine, 대서양 구간 비행편에 탑승한 최초의 승객이 되었다. 뉴욕-독일 구간을 Clarence Chamberlin가 단엽기 Bellanca를 조종해 비행했다.
엔진 4개를 장착한 영국 항공기 Armstrong Whitworth AQ.15 Atalanta, 초도 비행 성공. 단 8대만 생산되어 Imperial Airways 등에서 비행했다.
미국이 개발한 전략 폭격기 B-29 Superfortress가 전쟁 임무에 첫 투입. 인도를 출발해 태국 방콕의 철도 기지를 폭격하는 임무를 수행했다.
대형 수송 헬리콥터 Mil Mi-6, 초도 비행. 1981년까지 925대 이상 생산되었으며 러시아 공군, 아에로플로트 등에서 운용되었다.
대한항공 전신 대한항공공사(KAL) 창립총회 개최
미국 대통령 J.F Kennedy는 초음속 수송기(SST) 개발을 위한 예산 확보를 검토하겠다고 밝혀 초음속 여객기 개발에 본격적으로 뛰어들게 되었다.
항공역사 비운의 보잉 초음속 여객기 개발과 그 뒷 이야기
미국 항공기 제작사 보잉은 1,000번째 B707 항공기를 생산해 아메리칸항공에 인도했다.
루톤 거점의 영국 저비용항공사 Monarch Airlines, 설립. 35대 항공기로 지중해 지역, 사이프러스, 이집트, 그리스, 터키 지역 43개 도시를 운항하고 있다.
1968년 12월 31일, 초도 비행에 성공한 사상 최초의 초음속 여객기인 소련의 투폴레프 Tu-144가 36,000 피트 상공에서 초음속(마하 1) 비행에도 성공, 명실상부한 초음속 여객기라 불리게 되었다. 1년 후인 1970년 5월 26일에는 마하 2를 돌파하기도 했다.
Tu-144 (이미지: 위키피디아)
에어버스의 A330-300, A340-200, -300 항공기 개발이 시작되었다.
FAA, 항공사가 휴대 수하물(Carry-on Baggage) 개수와 크기를 제한(1988년부터)하도록 하는 규정을 발표했다.
소련의 초대형 화물기인 안토노프 An-225 미리야(Mriya)가 소련 키에브에서 프랑스 파리까지 소련 우주 왕복선 Buran을 싣고 비행에 왔는데 이때 항공기 총 이륙 무게가 1,234,600 파운드로 이때까지 비행한 어떤 비행체보다 무거운 무게로 비행에 성공했다.
우주 왕복선 Buran 을 싣고 비행하는 An-225 (이미지: 위키피디아)
남아프리카항공(South African Airways)와 에어 포르투갈(Air Portugal)이 항공동맹체인 스타얼라이언스에 회원사로 가입.
애경그룹이 2005년 1월 25일 제주도와 공동 설립한 우리나라 저비용항공사 중 하나인 제주항공, 상용 비행 시작. 캐나다의 봄바디어사의 터보프롭 항공기 Q400으로 김포-제주 노선에 첫 취항했다. 2020년 6월 기준 항공기 46대를 보유한 중견 항공사로 성장했다.
제주항공의 최초 도입 기종이었던 Q400 (Bombardier Dash 8)
IATA는 밴쿠버에서 이날 폐막된 제 63차 연차총회(AGM, Annual General Meeting)를 통해 제로 에미션(Zero emission, 공해물질 배출 최소화)을 위한 5개 과제를 선정했다.
TAP, IATA가 추진하는 IATA carbon offset 프로그램을 최초로 적용하는 항공사가 되었다.
태양광 비행기 Solar Impulse가 처음 대륙간 비행에 성공했다. 스페인 마드리드를 출발해 19시간 비행한 후 모로코의 라밧(Rabat)에 도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