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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FK공항, 입국심사 소요 시간 예측 시스템 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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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한

기다림이라는 것이 고통스러운 것은 단순히 그 시간이 길고 짧음에 있지 않다.

얼마를 기다려야 하는지 미리 알고 있다면 기다리는 시간의 스트레스를 줄일 수 있다.

미국은 입국심사가 까다롭기로 유명하다.

JFK공항(4터미널)에서는 지금부터 얼마를 더 기다려야 입국심사를 받을 수 있는지 예측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기본 개념은 사람들의 흐름 상태를 스마트폰을 통해 추적해 이동시간을 분석하는 것이다.

 

입국심사장에서 세관, 택시 승차장까지 각각의 대기 시간을 예측해 보여준다. 놀이공원 등에서도 볼 수 있는 것이지만 그 보다는 훨씬 향상되어 정확한 예측시간을 알려준다.

지금까지는 이런 류의 예측시스템은 무인 카메라 등을 통해 사람의 이동시간 등을 스톱워치로 계산해 측정하는 것이 일반적이었으나, JFK공항의 이 시스템은 사람들이 소지한 스마트폰, 태블릿의 Wi-Fi 나 블루투스 신호를 감지해 분 단위로 이동 시간을 예측한다.

개인정보 유출을 우려할 수 있지만 시스템 관리 당국은 개인정보 추가 이용없이 단순히 이동시간만 확인하고 분석하는데 사용하므로 안전하다고 강조했으며, 만약 정보 유출을 우려한다면 스마트폰의 Wi-Fi 나 블루투스 신호를 끄면 된다고 언급했다.

#입국 #심사 #대기시간 #JFK #공항 #미국 #예측시스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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