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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항공, 'LCC 아직은 단거리' · 국토부, 감독관 2배 감시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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쥬드
  • 제주항공, 아직은 LCC 단거리에 집중할 때, 역량 생길 때 장거리 진출
  • 잇따른 안전사고 종합 안전도 점수 가장 낮은 제주항공, 국토부 항공 감독관 2배 늘려 안전 감시 강화

김이배 제주항공 대표는 아직 장거리 대형 항공기 도입은 검토할 때가 아니라는 입장을 밝혔다.

지난달 28일 임직원에게 배포한 '최근 회사 주요 이슈에 대한 고찰'이라는 브리핑 동영상에서 최근 저비용항공사들이 중대형 항공기 도입을 추진하는 분위기와 관련한 제주항공의 입장을 설명했다.

신생 항공사 에어프레미아는 이미 B787 중장거리 항공기를 도입해 취항 준비 중에 있으며 티웨이항공도 A330-300 기종 3대 도입 계약을 체결했다. 이들 항공사 모두 경쟁이 심화돼 포화상태에 오른 단거리 시장의 한계를 넘어서려는 전략이다.

하지만 김 대표는 LCC 사업모델은 비용을 최소화하는 것이 핵심인데, 항공기 종류와 크기가 다른 기종을 섞어 운영하는 경우 그 효율성이 떨어진다고 설명했다. 초기 투자와 기종 다양화로 인한 비용 등을 극복할 역량을 확보한 후에야 대형 항공기 도입을 고민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현재로서는 운용 중인 협동체 B737 차세대 버전인 MAX 기종 도입을 착실히 준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제주항공

 

그리고 최근 벌어진 일련의 안전사고와 관련해 '고객의 안전은 절대로 양보할 수 없는 항공업의 최우선 가치'라며 '정비사 추가 근무, 승무원 선별 운영 등으로 (현장에서) 어려움을 느끼겠지만 적극적인 이해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국토교통부는 최근 제주항공의 잇따른 안전사고와 관련해 감독관을 2배를 늘리며 안전감독을 강화했다. 비행기 손상 사실을 알지 못한 채 운항하는 등 미흡한 안전 관리 실태를 개선하기 위해서다. 현재 제주항공은 국내 항공사 가운데 종합 안전도 점수가 가장 낮아 적정 수준에 도달할 때까지 감독 강화를 유지한다는 방침이다. 지난달 17일부터 제주항공을 담당하는 항공안전감독관은 4명으로 규모가 큰 대한항공과 같은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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