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주만에 여행가기로 결정.
두근두근.
요즘 핫한 헝가리의 부다페스트와 오스트리아의 빈을 방문하고 싶어 호텔까지 다 예약했지만, 사정상 다 취소되고 독일 뮌헨에 가기로 되었다.
사실
에어차이나와 '악명높은' 베이징 공항 (= 베이징서우두국제공항, 베이징캐피탈공항) 경유가 나에게 어떤 두려움을 선사했는지,
준비하는 내내 남자친구한테 온갖 꼬라지는 다 부리고 가는 내내 기도를 했다.
에어차이나는 수화물 분실과 파손으로 유명하고
베이징 경유는 보안검색으롱 유명...ㅠ_ㅠ
(에어차이나가 국적기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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