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진 갤럭틱, 블루 오리진에 이어 본격 우주관광을 선언한 스페이스X...
앞선 업체들과는 달리 스페이스X는 우주 지구궤도에 3일간 머무르며 지구 주위를 돌며 본격적인 우주관광을 진행하고 있다. 90분마다 지구 한 바퀴를 돈다...
첫 우주여행의 고객은 억만장자 재러드 아이잭먼(38)이다. 2억달러(약 2344억원)를 내고 티켓 4장을 구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이번 여행을 계기로 미 세인트 주드 아동병원과 어린이 환자를 돕기 위해 2억달러(약 2300억원)의 기금 모금 행사를 기획하기도 했다.
https://www.hankyung.com/international/article/2021091848587
https://m.mk.co.kr/news/world/view/2021/09/9011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