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 입국 시 격리 규정 (12.20 현재)

코로나19 방역 정책 완화에 따라 대한민국에서 출발하는 홍콩 입국자에 대한 격리 기준이 변경됐다.

2022년 12월 14일부터 코로나19 PCR 음성 결과를 소지한 해외 입국자 대상으로 황색 건강코드 발급을 중지한다. 이에 따라 대한민국에서 홍콩 도착 시 백신을 접종한 PCR 검사 음성결과자의 경우, 식당 등 다중이용시설 및 B2B와 관련된 회의, 전시회 등의 출입이 가능하다. (단, 코로나19 PCR 검사에서 양성 확인시 최소 5일간 격리, 격리 4일차/5일차에 신속항원검사 연속 음성 확인 시 격리 해제된다.)

1. 백신 2차 이상 접종 완료한 경우 홍콩 입국 가능하며, 임시백신패스 발급 (180일 유효)
   • 홍콩 거주자의 경우, 백신 접종과 무관하게 입국 가능
   • 비거주자 중 백신 미접종 11세 이하 미성년자 또는 건강상의 이유로 백신 접종 불가자의 경우 예외 입국 가능
2. 만 3세 이상은 탑승 24시간 내에 신속항원검사(RAT) 음성결과 건강상태 신고서를 온라인으로 입력
   • 만 3세 이상 입국 후 2일차 PCR 검사 필수 진행
   • 항공기 탑승수속 전 개인정보, 항공편 정보, 항공기 탑승 24시간 내 검사한 RAT 음성 결과, 백신접종증명, 홍콩 내 거주 정보 등 건강상태신고서 온라인 입력 후 발급받은 QR 코드 탑승수속 시 항공사 카운테에 제시
3. 입국 후 3일간 자가 또는 본인이 예약한 호텔에서 능동 감시
   • 자가 모니터링 기간 동안 "전자 COVID-19 의료 감시시스템(eCMSS)"을 통해 일일 RAT 결과 및 건강상태 보고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