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우리나라에 등록되어 있는 항공기 총 대수는 598대다.
2010년에 비해 약 50대가 늘어났다.
제작사 별로는 보잉이 147대, 에어버스가 49대, 세스나가 84대 순으로 나타났으며, 제작 나라별로는 보잉과 세스나가 속한 미국에서 294대, 에어버스의 프랑스에서 67대 제작되었다.
항공기를 운용하는 주요 업체/기관별로는 다음과 같다.
- 학교법인 함주학원 : 34대
- 한국항공대학 : 21대
- 헬리코리아 : 16대
- (주) 한국조종사교육 : 15대
- 홍익항공 : 13대
- 제주항공 : 12대
- 진에어 : 9대
- 에어부산 : 9대
- 이스타항공 : 8대
- 티웨이항공 : 5대
주요 보유 업체의 항공기 평균 기령을 보면, (괄호 2010년 당시 평균 기령)
- 아시아나항공 : 9.2년 (8년)
- 대한항공 : 9.4년 (9.9년)
- 티웨이항공 : 10.5년
- 이스타항공 : 11.3년 (8.7년)
- 진에어 : 12.6년 (9.9년)
- 에어부산 : 14.5년 (14.6년)
메이저 항공사인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의 기령이 상대적으로 젊은 것으로 나타났으나, 자회사인 진에어, 에어부산으로 기령이 많은 항공기를 밀어낸 영향이 크다.
항공정보 항공기별 세부 등록 현황 (에어포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