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는 휴대 전화를 비행기 안에서 사용하는 것이 위험하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일종의 전파방해로 인해 비행기의 첨단 장비가 비정상적으로 작동할 가능성이 0.00001% 라도 있다는 것이 그 이유인데요.
다만 비행 중에는 설사 전파 방해를 받더라도 응급 처치해 조종을 원상시킬 여유가 있겠습니다만,
이착륙 중에는 그럴만한 여유가 없기 때문에 휴대전화 사용을 제한하고 있는 것이죠.

최근 휴대전화는 비행모드라는 것이 있어 휴대전화기의 전화 기능을 꺼지도록 하는 것입니다.
이렇게 되면 휴대전화기로서 기능을 할 수 없기 때문에 사실 전파 발생도 없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안전하다는 것이 일반적인 의견입니다.  일단  비행 중에는 PDA나 노트북 등은 사용하도록 하는 것도 같은 맥락이라고 볼 수 있겠죠?

최근에는 휴대전화를 비행 중에도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항공사가 늘고 있습니다.  주로 유럽이나 미국 등에서 그런데요.
아직까지 우리나라는 움직임이 없는 것이 안타깝네요... 
이런 걸 봐서도 비행 중에는 그리 큰 문제가 없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비행 중에도 휴대전화 전원을 꺼야 한다고 들으신 것 같은데, 지금까지는 만약의 가능성을 대비해 비행기 내에서는 휴대전화를 아예 끄라고 하는 항공사도 많았습니다만, 사실은 그리큰 문제는 없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기내에서 휴대전화 사용하도록 하는 항공사가 점차 늘고 있는 것을 봐도 알 수 있겠죠?

https://airtravelinfo.kr/xe/9666

궁금하신 점, 다소나마 해결되었는 지 모르겠네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