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저는 드라마를 많이 보는 편은 아녜요. 싫어하는 건 아니고 한번 보면 빠져드는 성격이라 일부러 시작을 안 한달까... 근데 저보다 베짱이1호가 드라마를 좋아해요 ㅠ.ㅠ 그래서 거실에서 일하고 있으면 드라마 보는 통에 저도 집중을 못하고 힐끔힐끔...
그렇게 <알함브라궁전의 추억>이랑 <남자친구>를 보고 있습니다. 현빈이랑 보검이랑 둘 다 좋아하니까 일단 틀어 놓으면 자꾸 눈길이 가는데, 띄엄띄엄 보다 보니 어쩌다가 집중하는 날은 중간중간 질문이 많아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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