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최대 항공사인 대한항공의 행보에 따라 다른 여타 항공사들의 정책이 결정된다고 할 만큼 영향력이 크다.

수하물 기준이나 규정 역시 경쟁 항공사인 아시아나항공보다 먼저 변경되고 개정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기본적으로 부치는 수하물 기준은 개수다. 이전에는 미주 외 노선에서는 개수와는 상관없이 부치는 수하물의 총무게로 유무료 여부를 판단했지만, 현재는 개수제로 전환되었으며 제한 무게 이내의 개수로만 산정한다.

항공소식 대한항공, 국제선 수하물 규정 개수제로 일원화(2012/5/10)

■ 무료 위탁수하물 기준

클래스	미주 외 노선	미주노선	국내선	크기
퍼스트			-	A+B+C ≤ 158Cm
비즈니스			30kg
이코노미		★	20kg

• 소아 : 성인과 동일 + (접이식 유모차 혹은 카시트 각 1개)
• 유아 : 10kg 이하이고 크기가 115cm 이내인 수하물 1개 + (접이식 유모차, 카시트 각 1개) *국내선은 유모차나 카시트만 위탁 가능

★ 미국-브라질 노선에서는 개당 32kg 가능

■ 기내 휴대수하물 기준

클래스	기내 휴대수하물	크기
퍼스트/비즈니스	≤ 18kg	A(55)+B(20)+C(40) ≤ 115Cm
이코노미	≤ 12kg

• 노트북 컴퓨터, 서류가방, 핸드백 중 1개를 추가 휴대 가능 (총 무게는 12kg 이하)

■ 초과 수하물 수수료(요금)

무료 위탁수하물 범위를 초과한 경우 기본적으로 개당 초과 요금이 발생하며 무게/크기를 초과하는 경우에는 해당 부문 요금이 추가 합산된다. 대한항공의 경우, 초과 수하물 첫번째와 두번째 이후의 요금이 다르다.

^(주1) 아시아(1): 일본/중국/홍콩/대만/마카오/몽골
^(주2) 아시아 내 : 일본/중국/홍콩/대만/마카오/몽골을 제외한 나머지 아시아 노선 (괌, 팔라우 포함)
^(주3) 아시아(괌/팔라우 포함) - 유럽/아프리카/중동/대양주
★ 이코노미클래스 : 7만원

※ 개수, 무게, 사이즈는 각각의 조건을 초과하는 경우 모두 합산하여 요금 부과
※ 국내선은 무료 수하물 초과 1kg 당 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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