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려진 바에 따르면 유럽에서는 아직 기업결합에 대한 본 심사에 착수하지 못했다. 유럽연합은 대한항공이 관련 자료를 제출하지 않았다는 입장을 밝힌 것으로 전해졌지만 대한항공은 이를 부인했다. 이미 기업결합 신고를 한 마당에 자료 제출을 하지 않을 이유가 없다는 것,
통합까지 시간이 걸릴 수록 아시아나항공 사정은 더욱 나빠진다..
우리나라 공정위는 경쟁 제한성 있다는 이유로 심사를 지연하면서 어차피 다른 나라에서 승인이 없으면 결합은 불가능하다는 입장을 보인다.
자칫 시간만 끌다가 통합 불발이라는 결과를 맞게 되지 않을까 우려가 나온다.
https://www.asiatime.co.kr/article/202111295000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