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웨이항공, 에어프레미아가 장거리 노선 취항 준비에 속도를 내고 있다.
각국 경쟁 당국이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의 합병 조건으로 내세운 독점 노선 운수권 배분이 현실화되면, 대형 항공기를 갖춘 항공사에 큰 기회가 될 수 있어서다.
하지만 두 항공사 모두 영업 및 경영상태는 최악이다.
티웨이항공의 상반기 매출은 1534억 원, 영업손실 684억 원을 기록했다. 매출도 늘고 영업적자폭도 줄었지만 적자와 손실은 지속적으로 누적되고 있다.
티웨이항공은 13분기 연속 영업손실이다. 하지만 대형기 도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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