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뉴욕 4박5일 왕복에 3900만엔(약 4억264만원).
도쿄~신치토세 1박2일 왕복에 600만엔.
싱가포르-방콕-양곤 편도 600만엔부터.
전일공수의 자회사 ANA비즈니스제트 요금표다. 코로나19 확산 이후 항공업계가 직격탄을 맞고 있지만 전용기 시장은 급성장하고 있다. ANA비즈니스제트의 2021년 상반기 매출은 1년 전 같은 기간보다 2배 늘었다.
일본항공 역시 2019년 JAL비즈니스에비에이션을 설립했다.
두 기업 모두 항공기체를 직접 보유하고 있지 않으며 필요 시 해외 전문업체로부터 기체를 대절하는 방식으로 사업을 벌이고 있다.
https://www.hankyung.com/international/article/202201056279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