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비용항공사인 제주항공이 실시한 비즈니스클래스 서비스,
제주항공은 지난해 6월부터 실시한 비즈니스 라이트 서비스를 이용한 고객 중 30-40대가 전체의 66.2%를 차지했다.
코로나19 사태로 해외여행이 중지된 가운데 국내여행에서 보다 쾌적하고 안락한 서비스를 원하는 수요가 30-40대에 주를 이루는 것이다.
비즈니스 라이트 좌석은 기존 3-3 배열의 좌석 형태를 2-2로 바꾸고 좌석 간격(피치)을 42인치 확보해 이코노미클래스에 비해 쾌적한 환경을 제공한다.
https://www.fnnews.com/news/2022011709561579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