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크리스마스 이브날에 프랑크푸르트공항에서 아시아나항공 직항편으로 한국행 비행기 기다리면서 조금 말을 큰소리로 떠들었습니다. 그런데 그걸 이유도 승객 한두명이 기장에게 무슨 말을 해서 기장의 권한으로 내가 탑승을 못하고 말았습니다.
그리고 제가 여자승무원과 우연히 만나서 대화를 나누다가 날씬해보이는데 몸무게가 얼마나 되는지 궁금하다고 말했는데 그걸 성희롱했다고 누명을 씌워버렸습니다. 나중에 들어보니까 그게 결정적인 이유가 되었다고 합니다. 서로 웃으면서 헤어져놓고 어떻게 그럴 수가 있단 말입니까.
당장 여행사에게 환불요청을 했는데도 아직 소식이 전혀 없어요. 이렇게 억울하게 저는 아무 잘못없이 그냥 대기실에서 큰소리로 말을 했다는 걸로서 부당하게 승객으로서의 권한을 일방적으로 취소당했는데도 여행사에서는 전혀 환불도 안해줍니다. 항공사에서는 여행사 핑계를 댑니다. 제가 이런 일 처음당하고 너무나 황당해서 말이 안나옵니다.
다행히 한시간 뒤에 출발하는 중국항공으로 겨우 입국을 할 수 있었습니다. 그건 제가 미리 다음에 써먹을려고 미리 루프트한자예약한 걸로서 탄 겁니다.
그러나 아시아나항공이 이런식으로 일방적으로 자기 승객을 대면도 하지 않고 그냥 누가 악의적으로 항의를 한 걸로서 기장권한을 행사해도 되는지요...제가 이번에 당한 걸 보상받을 수 없는지요..
설명하신 바 만으로는 어떤 상황이었는지 구체적으로 판단하기 어렵네요.
이런 경우는 현장에서 직접 목격했거나 양쪽 내용을 정확히 조사해 보지 않으면 섣불리 판단하기 어렵습니다. 항공권, 환불, 지연 이런 것은 어느 정도 상황적 자료만으로 설명 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만, 이런 경우는 좀 어렵네요.
조금 우려가 되는 부분은 승무원 체중 묻거나 하는 것이 오해를 불러 일으킬 수 있고 이것이 결정적인 이유가 된 것 아닌가 하는 추측을 해 볼 수 있습니다.
항공권 환불 안되거나 한 것은 애초의 항공권 조건이 그런 것이면 어쩔 수 없을 겁니다. 만약 그런 조건이 아닌데도 불구하고 환불을 안해 주는 것이라면 소비자 보호원 등으로 피해구제를 신청해 보실 수 있습니다.
탑승 거절 건 관련해서는 항공사(기장)의 일방적인 권한 남용이라고 판단하시면 항공사에 공식적으로 항의하시고 사과나 손해배상을 받으시면 됩니다. 다만 그 과정에서 앞서 승무원과의 대화 내용이 걸림돌이 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원만하게 잘 해결되었으면 좋겠네요.
제가 거기 승무원 체중을 물은 건 날씬해보여서 였습니다. 그게 무슨 성희롱입니까. 당장 그 자리에서 만일 그랬다면 거절당하거나 난리가 났겠지요. 거기 출국장 가는 길에 우연히 같이 가는 도중에 몇마디 한 건데 뭐가 그렇게 심각한 문제라는 겁니까?
그리고 항공사 거기 지점장에게 즉시 전액환불을 요청하니까 아직 입금된 게 아니고 여행사에서 돈이 인출되지 않고 있다고 하고 여행사에서는 세금부분만 환급해준다고 합니다. 이럴 경우 전액환불을 어떻게 받아야 하는가요. 만일 항공사에 손해배상청구를 한다면 어떤 식으로 가능한지요.
환불 가능한 항공권임에도 거절하는 것은 논리적으로 이해가 되지 않는 사항입니다. 여행사에서 세금부분만 환급해 준다고 하는 것으로 보아 환불 불가 항공권인 것으로 판단됩니다.
앞서 말씀 드린대로 탑승 거절이 권한 남용이라고 판단하신다면 항공사에 해당 내용을 상세히 기술해 탑승 거절에 따른 손해, 피해 보상을 요구하시면 됩니다. 그래도 받아들이지 않고 부당하다고 판단하신다면 소비자 보호원으로 피해구제 신청을 하시면 됩니다.
한국 소비자원 피해구제 신청
아시아나 직항 항공권인데 그게 환불이 안되는 건가요. 거기 지점장이 무척 난처해하면서 기장결정이니까 어쩔 수 없다고 하면서 급히 다른 비행편을 알아봐줬는데 이미 아시아나 항공은 다 매진되어 버려서 다행히 루프트한자와 중국항공이 긴밀하게 협력해서 제가 바로 탈 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 지점장 말로는 전액환불이 되는 거라고 했어요. 물론 여행사에 문의해야 한다고 했어요. 그 여행사는 Trip.com입니다. 아직 연락 기다리는 중입니다.
경험상 공항지점장이라고 해서 항공권 내역 전부 상세히 알고 있지는 않습니다.
특히 항공사가 아닌 여행사 등을 통해 발권한 경우 더더욱 그 상세한 내용, 조건을 알기 어렵습니다.
항공권 환불 관련해서도 일단 Trip.com 회신을 기다려 보신 후 내용이 납득 안되면 소비자원 등으로 피해구제 신청 하시는 것이 좋을 듯 하네요,
참교육님 저는 그냥 고향가는 길에 즐거운 기분으로 대화를 나눈 겁니다. 제 질문은 보통 여기 서양여자들은 날씬해보여도 50키로 넘어가는데 우리는 체중이 훨씬 더 가볍지 않는가요. 이런 대화를 한 겁니다. 오히려 43키로정도는 모델하는 수준이고 자기들은 그 정도가 아니라고 그런 대화를 나눈건데도 이게 무슨 악의적인 희롱이란 말입니까.
김옥수님 본인이 즐거운 기분으로 말씀하셨는지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어차피 희롱하는 사람들은 대부분 즐거워하면서 하지 않을까요?) 말씀하신 내용은 충분히 성희롱에 해당됩니다. 서비스업에 종사하는 관계로 고객에게 그 자리에서 당장 얼굴을 붉히고 사과를 요구하지 못했다고 해서 문제없는 게 되지는 않습니다. 참교육님의 표현이 다소 지나친 면이 있지만, 그 이상으로 고소당하지 않은 게 다행이라는 부분은 맞습니다. 다만 앞으로도 고소를 당하지 않는다고 장담은 못하겠습니다. 대체로 한국의 서비스업계는 고객을 고소하는 것은 꺼려하지만, 만약 김옥수님쪽에서 문제를 크게 만드신다고 하면 회사 입장에서도 스스로를 방어하기 위해서 고소를 하는 것 이외에는 방법이 없게 될 수도 있을 것입니다.
101% 공감..
괜히 긁어서 부스럼 만드는 일이 될 듯 .. 당하는 입장에선 충분히 성희롱이라 느낄 수 있을 거 같아요
200%동감입니다.
날씬해 보이는 여자 승무원에게 몸무게를 묻는다.....당연히 성희롱적 발언이죠.
여기서 성희롱의 정의가 뭔지요. 법이 있으나 마나네요. 그니까 몸무게가 얼마나 되는지 궁금하다. 그리고 내가 더 이상 그걸 강요한 게 아닌데 그게 성희롱이라니요. 여자 몸무게 묻는게 언제부터 성희롱이 되나요. 제가 서양에서 지나가는 여자들 다 묻고 다녔는데 다들 말해주던데 여기 한국은 정말로 다른 행성인가보네요.
성희롱이란. 상대편의 의사에 관계없이 성적으로 수치심을 주는 말이나 행동을 하다.
지나가는 여자들 다 묻고 다녔다니...어처구니가 없네요.
남자망신,나라망신.
여자몸무게 물어보는게 성적 수치심을 주는 말이나 행동이라는 생각이 납득이 안되고 소름이 끼칩니다. 여자가 특권적인 신분인가요. 언제부터 여자라는 이유만으로 이정도로 위세를 부리는가요. 여자를 두둔하는 경찰검사판사정치인들이 과연 여자를 진정 위해서 그런 법을 만들고 집행을 한다고 보시나요. 천만의 말씀입니다. 우리끼리 적대적일 수록 사회가 불안할 수록 누구에게 의존합니까. 그걸 노리는 겁니다.
글쓴이의 글과 댓글이 너무 당당해서 제가 다 부끄럽네요.
이 글 박제되서 어디 커뮤니티에 떠돌지는 않을지도 걱정되고요.
이번일을 교훈삼아 성희롱의 정의부터 찾아보심이 어떠신지요.
여자와 남자는 서로 다르다. 그런데 문제는 일방적으로 여자입장에서 만들어진 그런 성희롱법이고 그건 선량한 남자들 모두를 범죄자취급을 하는 악법이다. 말이 아니고 행동으로서 하는 건 막상 당하고도 신고도 못하고 말로 하는 건 다 신고당하는 게 현실이 아닌가요. 게다가 외국인남성에게는 적용이 안되고 오직 자국 한국남성만을 전과자로 만들고자 고안한 법이 아닌가요. 만일 내가 영어로 물었다면 이런 봉변을 당하지 않았을 걸로 보기때문이다. 외국인 남성이 한국에 와서 어린 미성년자 여자에게 여러번 상습적으로 젖가슴을 만졌을때야 비로서 경찰에 신고하는 그런 기사를 통해서 유추가 됩니다. 이건 팩트입니다. 저번에 세계수영선수권대회의 참가선수가 클럽에서 그래서 체포되었지만 바로 풀어줘서 벌금 몇푼내고 출국해버렸다고 하던데요.
님께서 남성이신지 여성이신지 모르겠지만 왜 쓸데없이 근무 중인 승무원한테 사적인걸 , 그리고 누구라도 민감하게 반응 할 수 있는 신체적인 부분을 물으시나요 ㅎㅎ
외국인들한테 물어봐도 다 알려 줬다고요? 알려주면서도 무슨 이런 어처구니 없는 사람이 있나 했을겁니다.
나이 묻고 몸무게 묻고 결혼 했냐 애는 몇이냐 이런 사적인 질문은 친한사이에나 하는거고요. 솔직히 말씀드리면 님처럼 외국에서 매너없이 행동하시는 한국 분들 보면 정말 부끄럽습니다.
잘 안 와닿으실 수도 있는데 일면식도 없는 사람이 대뜸 몸무게가 몇이냐 날씬해 보인다 이렇게 말씀하시면 그게 절대 정상적인 행동으로 비춰지진 않아요.
저도 일 하면서 글쓴님 처럼 여러 사적인 질문을 하시는 분들을 많이 마주쳤지만 그분들이 무슨 말을 해도 기분이 좋았던 적은 단 한번도 없습니다.
근무중이었으면 내가 말을 안합니다. 비행기 타러 가는 길에 잠깐 말을 한 겁니다. 게다가 몸무게 얼마인지 직접 물은 적도 없어요. 43키로 정도인지 그것만 한번 물어본 건데 그정도는 아니라고 해서 그냥 말았는데 무슨 기분이 나쁘게 내가 말한 걸로 그렇게 고자질을 하다니요. 기장이 승객자격 심사하는 그런 업무인가요. 그건 알아서 거기 직원들이 다 잘 하는게 괜히 기장갑질을 한 걸로 봅니다. 전혀 사실 확인도 안하고 일방적 말 한마디 듣고 어떻게 그런 과감한 결단을 내리다니 조현아가 억울해할 만 하고 또 내가 오너나 그 일가였다면 이렇게 당하지도 않았을 겁니다. 약자를 한없이 짓밟고 외국인이나 한국인 중 권력을 가진자에게는 한없이 비굴한 짓을 버젖이 그래도 기장정도 신분의 사람조차도 예외가 아닌게 지금 한국이라는 겁니다. 그야말로 권력을 주면 지들 맘대로가 되는 걸로서 똑같습니다. 거기 직원들이나 지점장 다들 기장 말에 절대적 복종만 하지 제대로 된 대응도 안해주고 나만 짐짜서 데리고 어딘가로 데려가버렸어요. 당한 본인은 너무나 기가막혀서 정말로 지금도 믿기지 않습니다.
본인 한 행동이 정당하고 기장이 갑질한 거라고 믿어 억울하다고 생각하면 한번 소송 걸어 보세요.
적나라한 현실을 마주하게 될 겁니다. 무엇이 옳고 그른 것인지..
현재 내가 지금 당하는 현실이 법이 있으나마나 무조건 힘있는 놈들이 쉽게 막 사람을 함부로 대하는 그런 현실입니다. 이미 나는 지금 그 현실속에서 큰 상처를 받았어요. 사람에 대해서는 신중해야 합니다. 비행기에 탑승 수속이 얼마나 까다롭습니까. 그걸 다 통과하고 엄격하게 선발된 그런 승객인데도 또 갑질을 하다니요. 한국인의 근성이 여기서도 발휘됩니다. 바로 외국인에게 저자세고 자국인에게 고압적이라는 겁니다. 다른 나라 항공사를 수없이 이용한 경험으로서 자신있게 말할 수 있습니다. 한국처럼 서로를 불신하는 민족은 어디에도 없어요. 모국어로서 서로 대화나누는게 큰 즐거움인데도 그걸 문제로 삼아 버리다니요. 기장이 무슨 업무인지 한번 생각해 봅니다. 이건 무슨 예비검속도 아니고 해도너무합니다. 비행기 탑승하기도 전에 무슨 권한으로 그런단 말인가요. 비행기안에서 기장이지 밖에서도 마치 제왕처럼 군다면 그럼 처음부터 그 기장이 맨 나중에 탑승을 해야 하는 게 아닌가요. 누가 내 비행기 승객인지 적격성여부를 심사하는 권한이 언제부터 기장에게 주어진건가요. 다시말하지만 그건 따로 판단해야하는 문제로서 시간이 걸립니다. 소송으로서 다툴 문제를 직권남용을 한 겁니다. 성희롱죄를 내가 저질렀다고 해도 그건 당사자간의 문제가 아닌가요. 공사조차 구분을 못하고 있잖아요...그런 기장은 절대로 용납이 안됩니다.
저도 님 심정이 이해는 됩니다.
님께서 원하신다면 아시아나에 장기적으로 항의 하시면 해당 기장도 컨택이 될 것 입니다.
하지만 대부분 항공사들이 꼬리 자르기를 해야 할 만큼 큰 상황 아니라면 무조건 사원과 사측에 편향되서 유리하게 대응할 것이고요, 만약 정말 기장이 잘못했더라도 사과는 분명 대충 관련 부서 관리자나 엄한 사람이 할 것 입니다...
보통 많은 사람들이 직접 해당 직원과 통화해서 사과 받고 싶다, 혹은 만나서 사과 받고 싶다 하는데 관리자들 선에서 끝내는게 다반사 입니다. 대신 해당 직원은 사내에서 쿠사리 좀 먹고 경위서 한장 쓰고요.
하지만 고객이 계속해서 똑같은 클레임을 하면 사측에서도 자꾸 말이 나올 수 밖에 없게 되고 미약하게라도 그 직원에게 타격이 있을 수 있고 님의 입장을 전달 할 수 있을겁니다. 만약 정말 억울하시고 항의에 의사가 있으시다면 장기전으로 생각하시고 계속해서 VOC를 넣어보시는 것도 방법입니다.
글고 아시아나는 외국인 조종사들도 굉장히 많아서 해당 기장이 우리와는 생각이 많이 다른 외국인일 수도 있습니다.
정부 바뀌고 실제로 남자가 손만 잘못 스쳐도 성인지 감수성이라는 표현으로 유죄 징역형 선고하고 있는 나라인데. 이걸 몰랐다면 어쩔수 없네요. 법이 이상하고 억울하다고요? 여기 국민들이 그렇게 법을 적용시키는 정치인들을 지지하고 있는데 어쩔겁니까. 한국땅이었으면 님은 벌써 기소 되었을겁니다. 그거 하나 물었다고. 님을 탓하려는게 아닙니다. 지금 실제로 그렇게 이루어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조심하란겁니다
정부가 바뀌어서 그래요 그래서 조심하란겁니다ㅋㅋ 단 두 문장이 ....와 필력 존나 후지네
아주 친하지 않은 사람에게(남녀 불문) 신체,체중에 대한 질문을 서스럼 없이 하는 것은,
옛날이나 지금이나 하시면 안 됩니다.
나이가 많으나 적으나 하시면 안 됩니다.
우리나라에서나 해외에서나 하시면 안 됩니다.
잘 모르셨다면 이제부터라도 인지하시고 안 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제가 여자승무원과 우연히 만나서 대화를 나누다가 날씬해보이는데 몸무게가 얼마나 되는지 궁금하다고 말했는데 그걸 성희롱했다고 누명을 씌워버렸습니다"
상식이 없는분 같으시네요. 해외에서도 저런 사적인 질문은 실례입니다. 본인이 그렇게 성희롱하였는데 "누명을 씌워버렸습니다." 라고 뻔뻔하게 말하시는걸 보니 그동안 남들한테 얼마나 많은 피해를 입히며 살아왔을지...
국제민간항공협약 및 국제협약에 따라
항공보안법을 기준으로 기장이 조치한 것입니다.
해당 항공기의 기장은 사법경찰관으로서의
직무도 수행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이 글을 올리신 분께서는 억울하다는
표현을 쓰셨지만 기장의 정당한 거절 조치였다고
생각됩니다.
법 23조 승객의 협조 의무 중
제1호 폭언, 고성방가 등 소란행위
제4호 다른 사람에게 성적 수치심을 일으키는 행위를
위반한것이라 판단하여
법33조의2 항공보안에 관한 신고자의 자율신고제도에 따라 동법 시행규칙 제13조 제5호에 의거
해당 기장이 판단하여 내려진 정당한 조치라고
생각됩니다.
성적수치심은 해당 행위자를 기준으로 정하는것이
아니라 제3자(피해당사자)의 기준에서 정해집니다.
즉, 대화를 즐겁게 나눴다고 판단하는것은 님의
주관적인 생각일뿐
제3자(피해당사자)는 본인의 몸무게를 유추 판단해서
그것으로 인하여 성적수치심을 느꼈기때문에
신고를 한 것이죠.
앞으로 이번 일을 계기로 항공기를 탑승하실때
참고하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진짜 개꼰대 극혐이네 ㅋㅋㅋㅋ 제발 비행기 타지마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