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J 소다라고 하는 우리나라 연예인(?)이 미국 항공사를 이용하는 과정에서 당황스런 일을 당했다.
복장이 불쾌하다는 이유로 탑승을 거절했기 때문이다.
결국 욕설로 뒤덮인 바지를 뒤집어 입고 나서야 항공기에 탑승할 수 있었다.
이를 두고 본인은 억울하고 어처구니 없다는 의견을 보였지만 미국 항공사들 대부분 항공기 탑승에 복장 기준을 두고 있어 당연하다는 반응이 대부분이다.
그러면 우리나라 항공사들의 경우에는 어떨까?
결론적으로 말하면 복장에 대한 구체적인 탑승 가이드라인은 없다. 즉 아무렇게나 입어도 항공기 탑승하는 데는 문제가 없다.
우리나라 항공사들은 왜 이런 규정과 가이드라인을 만들지 않은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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