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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체 98%가 탄소섬유…승객 4명 태우고 320㎞로 나는 첨단비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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멍한_상어
원글 주소 https://www.mk.co.kr/news/world/view/2022/04/362907/ 
유용성

미래 도심교통의 한 축을 담당할 도심항공교통(UAM)

미국 UAM 기체 제작사 조비 R&D센터,

중형 SUV 무게에 1회 충전으로 최대 241㎞ 비행

미국 실리콘밸리에서 차로 1시간 20분을 남쪽으로 달려 도착한 마리나 지방 공항 한쪽에는 창고처럼 단조롭게 생긴 건물이 몇 동 세워져 있었다.

공항 활주로 바로 옆에 위치한 이 투박한 건물은 도시 상공을 날며 승객을 실어나를 미래 교통수단인 UAM(Urban Air Mobility, 도심항공교통) 항공기를 제조하는 미 전기항공기 업체 조비 에비에이션의 연구개발(R&D) 센터다.

 

조비 UAM

https://m.mk.co.kr/news/world/view/2022/04/362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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