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항공이 올해 초 사업 전략의 하나로 선언한 도심항공교통(UAM),
야심차가 사장의 입으로 직접 내놓은 전략이지만 그로부터 4개월이 지난 지금까지 아무런 움직임이 없다.
그냥 한 번 해 본 말인가?
저비용항공의 선두 주자로 뭔가 움직임과 존재감을 표시하기 위한 방편에 지나지 않았던 것일까?
김이배 제주항공 대표이사는 지난 1월 발표한 신년사를 통해 “UAM이라는 산업 생태계에서 선도적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업계 등과 논의를 진행하고 있다”며 “올 상반기 내 가시적인 성과를 거둘 수 있을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하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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