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덕도신공항 계획이 확정됐지만 논란의 목소리는 사그러들지 않고 있다.
연구 결과 신공항 비용편익은 불과 0.5로 경제성이 떨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반 침하 등 환경 파괴, 안전성 논란은 여전하다.
여기에 13조 원으로 예상되는 건설 비용도 인프라 구축 등 추가 비용 발생 가능성이 커 최대 2배에 이를 수도 있다는 전망도 나온다.
항공업계는 여객, 화물 수요를 당초 대비 반토막으로 예측하고 있어 신공항이 '유령화'될 수도 있다는 우려를 감추지 않고 있다.
https://biz.newdaily.co.kr/site/data/html/2022/05/04/2022050400178.html
항공위키 가덕도신공항 건설과 논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