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사태가 이제 막바지에 접어들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나라 항공업계는 여전히 어려움 속에서 헤어나지 못한다. 방역 규제가 여전하기 때문이다.
미국 정부는 코로나19 사태로 항공사와 협력 업체에 100조 원 규모의 지원을 했다. 일본 JAL과 ANA도 6조 6000억 원의 긴급 지원을 받았다. 독일 루프트한자는 공적 자금 20조 원, 에어프랑스는 11조 원, 싱가포르항공은 15조 원 규모의 금융 지원을 받았다.
반면 한국 항공 업계는 지원은커녕 정부 규제에 계속 발목이 잡힌 처지다.
지원까지는 이미 지난 일이니 그렇다고 해도 지금이 문제다.
여전히 방역 규제에 묶여 시장 회복이 더디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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