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팬데믹 시대, 항공산업은 초토화됐다.
대한항공이나 아시아나항공은 그나마 화물로 근근히 버티고 있지만 LCC들은 백방이 무효다. 유상증자 등으로 자금을 끌어모으며 겨우 버티고 있다.
2019년까지만 해도 연 평균 10% 성장을 보이던 저비용항공업계는 일본과의 갈등, 코로나19 사태를 겪으며 나락으로 떨어졌다. 언제 회생할 수 있을 지 기약할 수 없고, 설사 시장이 나아진다 해도 9개 중소규모 항공사들이 온전히 부활, 생존한다는 장담이 어렵다.
매각설, 매물설 등이 끊이지 않는 이유다.
http://www.newsway.co.kr/news/view?ud=20211022120153370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