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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빠진 '항공빅뱅'… 국토부 나설 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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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랭한_새
원글 주소 https://biz.newdaily.co.kr/site/data/htm...00072.html 
유용성

이럴려면 왜 합병하려고 했나라는 말이 나온다.

대한항공-아시아나항공 기업결합을 조건부로 승인하겠다는 공정위의 결론이 나오면서부터다.

경쟁 제한성과 독과점 우려에 슬롯이나 운수권을 반납하는 등의 조건으로 제한하고 대체 사업자가 나설 때까지 가격인상도 통제하겠다는 입장이다.

당장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등 당사자는 물론이고 채권단인 산업은행, 항공업계 전문가 등이 우려를 쏟아내고 있다. 항공산업 특수성을 망각한 처사라는 게 대게의 평가다.

공정위 방향대로 합병이 이뤄질 경우 국제 여객기준 18위와 32위 회사가 합쳐 28위에 그치는 우스운 모습이 된다. 매출 20조, 자산 40조의 글로벌 7위 항공사 탄생은 물건너 간다.

아시아나항공 대표가 신년사에서 '양사의 통합 시너지를 만들어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하지만 시너지는 커녕 국가 항공 경쟁력 상실 우려가 더 커졌다.

https://biz.newdaily.co.kr/site/data/html/2022/01/03/2022010300072.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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