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팬데믹 사태를 맞아 기간산업 안정을 위해 조성한 기간산업안정기금(기안기금),
하지만 2년 가까이 지나는 동안 조성한 40조 원 가운데 불과 1%대 활용률로 '유명무실' 논란의 중심에 있다.
국회 등에서 기안기금 지원 요건 완화 검토 주문에 대해 금융위원회는 부정적 의사를 견지하고 있다. 대규모 기간산업 지원을 위한 '2차 방어선' 성격의 자금이라며 예비적 차원이라는 의미다.
항공업계에 지원한 규모는 아시아나항공 3천억 원을 비롯해 약 5천억 원 중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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