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심항공교통(UAM)이 각광을 받고 있다.

차세대 도심, 근거리 이동수단이다.

자동차와는 달리 비행, 이동을 가능하게 하는 동력은 프로펠러다. 대부분 수직이착륙 방식이다. 헬리콥터를 생각한다면 그 소음이 먼저 떠오를 수 있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헬리콥터와는 비교할 수 없을 만큼 조용할 것이라고 강조한다. 하나의 프로펠러를 강한 힘으로 돌리는 것과 작은 프로펠러 여러개를 가동하는 것과는 소음 측면에서 차이가 크다는 것이다. 또한 동력도 내연기관이 아닌 전기 에너지를 사용한다는 점도 크게 영향을 준다.

https://m.mk.co.kr/news/economy/view/2021/10/1006314/